미국 - 이크바리 뉴스 통신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이란과의 분쟁 중 NATO가 미국을 충분히 지원하지 않았다고 다시 한번 비난했습니다. 이 같은 비판은 백악관에서 열린 마크 뤼트 NATO 사무총장과의 비공개 회담 이후 나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 소셜에 "NATO는 우리가 필요할 때 거기에 없었고, 다시 필요할 때도 없을 것"이라고 게시했습니다. 반면, 뤼트 사무총장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만남을 "매우 솔직하고 매우 개방적이었다"고 평가했지만, 명백한 의견 불일치가 있었음을 시사했습니다.
회담에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일부 NATO 회원국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여 국제 유가를 완화하려는 미국의 요구에 저항하자, 이 군사 동맹에서 탈퇴할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백악관은 회담의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트럼프 전 대통령이 동맹과 회원국들의 역할에 대해 깊은 불신을 가지고 있음이 분명해졌습니다. 그는 특히 '에픽 퓨리 작전' 이전과 도중 미국을 충분히 돕지 않았다고 믿는 국가들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최근 몇 주 동안 트럼프 전 대통령은 32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북대서양 동맹에서 탈퇴하겠다고 위협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