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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16 February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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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 PSG 제치고 리그 1 선두 등극... 마르세유, 데 제르비 후임 첫 경기서 무승부

프랑스 리그 1 22라운드: 렌스 5-0 대승으로 선두 탈환, 마르세유 2-2 무승부로 아쉬움 남겨

렌, PSG 제치고 리그 1 선두 등극... 마르세유, 데 제르비 후임 첫 경기서 무승부
7DAYES
4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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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 이크바리 뉴스 통신사

렌스, 파리 FC 5-0 완파하고 리그 1 선두 등극... 마르세유, 스트라스부르와 2-2 무승부

프랑스 리그 1 22라운드에서 선두권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RC 렌스는 원정에서 파리 FC를 상대로 5-0이라는 압도적인 대승을 거두며 리그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이로써 렌스는 이전 라운드 선두였던 파리 생제르맹(PSG)을 1점 차로 따돌리고 선두로 올라섰다.

파리 FC와 렌스의 경기는 렌스의 일방적인 경기였다. 렌스는 경기 초반부터 경기를 장악했고, 전반전에만 사디(Said)가 24분과 38분에 연속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앞서갔다. 후반전에도 렌스의 공세는 계속되었다. 전 우디네세 선수였던 토뱅(Thauvin)은 58분에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3-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경기 종료 직전에는 포파나(Fofana)가 두 골을 몰아넣으며 최종 스코어를 5-0으로 만들었고, 렌스의 대승을 확정지었다.

한편, 파리 FC 소속의 이탈리아 공격수 치로 임모빌레(Ciro Immobile)는 74분간 경기에 출전했지만, 파리 FC에서의 첫 골을 기록하지 못하며 여전히 골 가뭄을 이어갔다.

다른 경기에서는 올랭피크 마르세유가 홈에서 스트라스부르를 상대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 경기는 이탈리아 출신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의 후임으로 임명된 임시 감독 자크 아바르도나도(Jacques Abardonado) 체제 하의 첫 경기였다. 마르세유는 그린우드와 구이리의 연속골로 후반전에 2-0 리드를 잡으며 순조롭게 경기를 풀어가는 듯했다.

하지만 스트라스부르는 놀라운 뒷심을 발휘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나나시(Nanasi)가 만회골을 넣었고, 경기 종료 직전인 97분에 파니첼리(Panichelli)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극적인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 무승부로 마르세유는 홈 팬들 앞에서 승점 2점을 잃으며 유럽 대항전 진출 경쟁에 제동이 걸렸다.

현재 리그 4위를 기록 중인 마르세유는 선두 렌스와 6점 차로 벌어졌다. 한편, 릴(Lille)은 브레스트(Brest)와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을 추가하는 데 그쳤다. 릴은 라보 라스카리(Labeau Lascary)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브레스트의 페린(Perrin)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데 제르비 감독을 떠나보낸 마르세유는 새로운 감독 선임과 함께 팀의 안정을 찾는 것이 시급한 과제가 되었다. 이번 무승부가 팀 분위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렌스의 리그 선두 등극은 팀의 꾸준함과 경기력을 증명하는 결과다. 올 시즌 챔피언 경쟁에 강력한 후보로 떠오른 렌스가 선두 자리를 얼마나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라운드 결과는 프랑스 리그 1의 치열한 경쟁 구도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으며, 우승 경쟁과 유럽 대항전 진출권 확보를 위한 각 팀의 노력이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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