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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24 March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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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 대학 총기 난사 사건 발생, 1명 사망, 2명 부상

FBI, 용의자를 전직 주 방위군 출신 IS 연계 인물로 보고 테러로 규정

미국: 버지니아 대학 총기 난사 사건 발생, 1명 사망, 2명 부상
7DAYES
1 week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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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이크바리 뉴스 통신사

미국: 버지니아 대학 총기 난사 사건 발생, 1명 사망, 2명 부상

버지니아주 노퍽에 위치한 올드 도미니언 대학교에서 목요일 오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여 캠퍼스에 충격과 공포를 안겼습니다. 이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용의자는 현장에서 경찰에 의해 사살되었습니다.

대학교 측은 즉각적인 대응을 확인하며, 대학 경찰, 지역 경찰 및 응급 구조대가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는 현재 사망한 상태"라고 대학 대변인이 성명을 통해 발표했으며, 부상자들은 즉시 지역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건의 충격으로 인해 해당일의 모든 수업은 취소되었습니다.

이후 연방수사국(FBI) 국장 캐시 파텔은 X(구 트위터)를 통해 사건 경위를 설명하며, "무장 괴한이 올드 도미니언 대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하여 1명의 사망자와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파텔 국장은 또한 용의자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용감하게 개입한 학생들의 역할에 대해 높이 평가했습니다. "용의자는 용감한 학생 그룹이 개입하여 그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사망했으며, 이들의 행동과 경찰의 신속한 대응이 합쳐져 의심할 여지 없이 생명을 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FBI는 이번 사건을 "테러 행위"로 공식 분류했습니다. 이러한 분류는 사건의 배후에 극단주의적 동기가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대학 캠퍼스 내에서의 급진화 및 테러 위협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는 36세의 모하메드 베일러 잘로(Mohamed Bailor Jalloh)로 밝혀졌습니다. 그는 전직 주 방위군(National Guard) 소속이었으며, 2016년에는 이슬람 국가(ISIS) 테러 조직을 지원하려 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11년형을 선고받았으며, 해당 보도에 따르면 2024년에 석방되었습니다. 이러한 과거 경력은 개인의 급진화 과정과 관련 당국의 감시 시스템에 대한 심각한 질문을 제기합니다.

올드 도미니언 대학교 총기 난사 사건은 미국 대학 캠퍼스의 안전 문제와 총기 폭력 및 극단주의의 위협에 대한 지속적인 우려를 다시 한번 부각시켰습니다. 특히, 전직 군인이 극단주의와 연계되어 이러한 공격을 감행했다는 사실은 안보 당국에 큰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현재 당국은 사건의 정확한 동기와 공범 여부 등을 포함한 모든 관련 사항을 조사 중입니다. 대학 측은 피해자 가족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캠퍼스 내 보안 조치를 강화하여 향후 유사 사건 재발 방지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의 영웅적인 행동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빛을 발했습니다.

이 비극적인 사건은 테러 위협이 여전히 존재함을 상기시키며, 공공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기관과 지역 사회 간의 지속적인 경계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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