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크바리 뉴스 통신사 | 2024년 5월 15일
마운틴뷰, 캘리포니아 – 구글은 화요일 연례 개발자 회의인 Google I/O에서 AI 기반의 새로운 기능인 '데일리 브리프(Daily Brief)'를 공개했습니다. 이 옵트인 서비스는 미국 내 Google AI Plus, Pro, Ultra 구독자를 대상으로 오늘부터 제공되며, 사용자의 이메일과 캘린더를 포함한 여러 소스에서 정보를 종합하여 하루 일정을 정리하고, 단순한 할 일 목록보다 더 유용한 방식으로 요약해 줄 것을 목표로 합니다.
AI 기반 우선순위 설정
구글의 Gemini AI가 사용자의 가장 시급한 집중 사항으로 판단하는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최우선 사항(top of mind)' 섹션이 '데일리 브리프'의 핵심입니다. 구글 랩스 및 Gemini 부사장인 조쉬 우드워드는 가족의 여행 일정을 예로 들며 이 기능을 시연했습니다. 이는 과거 큰 인기를 얻었던 Google Labs의 기능인 'CC'를 기반으로 합니다.
Read Also
구독자 유인 가능성
구글은 '데일리 브리프'를 통해 월 8달러에서 200달러에 이르는 유료 구독 서비스의 가치를 일반 사용자에게 더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이 기능이 평균 사용자들이 유료 구독을 신청하게 만들 만큼 충분한 매력을 가질지는 지켜봐야 하지만, 에이전트가 바쁜 사용자의 삶을 어떻게 더 쉽게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를 제공합니다.